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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가연의 집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자칭 '가장금'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가연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운 한복을 입은 김가연과 그의 남자친구인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환한 미소로 멤버들을 맞았다.
김가연의 집에는 임요환을 배려한 소품과 김가연의 트로피로 가득했다. 특히 게임 매니아 답게 PC 방으로 차려진 게임방이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방에는 프로용 슈퍼 컴퓨터와 일명 '강호동급' 크기를 자랑하는 본채가 놓여있었다. 또 게임에 필요없는 키는 키보드에서 모두 빠져 있었으며 손에 맞는 마우스가 있었다.
이 밖에도 김가연의 침실에는 열애 중인 여인 답게 핑크빛의 스티커가 하트 모양으로 붙여져 있었다. 또 금이 가득 담긴 금고가 존재해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가연의 집. 사진 =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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