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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김희선이 한국 여배우를 대표해 화보를 촬영했다.
11일 오전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김희선이 이탈리아 남성잡지 '로모보그'의 '한국 특집' 화보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배우'로 화보에 참여하게된 김희선은 화보에서 흰 셔츠에 저고리를 매치하는가 하면, 한복 위에 자켓을 걸치는 믹스매치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특집에는 김희선을 비롯해 미술작가 서도호, 성악가 조수미, 박원순 서울시장, 발레리나 강수진,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박찬욱 영화감독, 배우 이병헌,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 MCM 김성주 회장,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 등이 함께 했다.
[배우 김희선. 사진 = 로모보그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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