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유미가 정우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첫 공식행사에 참석한다.
김유미가 출연한 영화 '블랙 가스펠' 측은 1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빼빼로데이 특별 시사회를 연다.
김유미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김유미씨가 오늘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정우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7일 만의 공식행사 참석이다. 큰 관심에 부담감을 느낀 김유미는 열애설이 불거진 5일 이날 예정됐던 '붉은 가족' 인터뷰를 취소했으며, 6일 열린 '블랙 가스펠' 언론시사회와 VIP시사회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유미씨가 영화보다 포커스가 다른 쪽에 쏠려 '블랙 가스펠'에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영화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정우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첫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배우 김유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