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포스트잇의 원리가 밝혀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스트잇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포스트잇은 당초 의도한 발명품이 아닌, 실수가 만들어낸 대박 상품이다.
당초 3M사에서는 강력 접착제를 개발하려고 했다. 이를 연구하던 스펜서 실버는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이지 않는 물질을 개발했고, 이것이 바로 포스트잇이다.
'포스트잇의 원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수가 다 나쁜 것은 아니구나" "실수가 만든 대박사건" "실수가 대박을 불렀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스트잇의 원리'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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