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최경환 전 SK 타격 코치가 NC에 새 둥지를 틀었다.
NC 다이노스는 12일 "최경환 전 SK 타격 코치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NC는 "최경환 코치는 12일 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최 코치는 구단을 통해 "그동안 코치를 하면서 선수들과의 호흡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과 파이팅 넘치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 코치는 김광림 코치와 함께 N팀 타격지도를 맡는다. N팀은 NC의 1군팀을 말한다.
[NC에 합류한 최경환 코치.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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