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일본에서 활약 중인 ‘지메시’ 지소연(22·아이낙 고베)이 2년 연속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일본 여자실업축구 나데시코리그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3시즌 베스트11을 발표했다.지소연은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1시즌 일본에 진출한 지소연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되며 주가를 올렸다. 지소연은 올 시즌 정규리그서 9골을 기록하며 소속팀 아이낙 고베의 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
아이낙 고베는 지소연 외에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가와스미 나호미를 비롯해 베스트11 중 5명의 배출했다.
[지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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