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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효리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이효리가 11일 귀국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귀국 후 제주도 별장이 아닌 서울 자택에서 이상순과 휴식을 취하며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직 특별한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 이효리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시차로 자긴 글른듯. 남자들은 왜이렇게 빨리 잠들까요? 아시는분"이라며 귀국 후 시차로 고생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1일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자리한 가운데 3년 간 교제한 연인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독일,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등 유럽 지역을 여행하며 약 2달간 신혼여행을 즐겼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사진 = B2M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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