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문신 초파리, '양 날개에 개미 두 마리'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개미 문신 초파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미 문신 초파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속에는 양 날개에 개미 형상을 한 무늬가 그려진 초파리 한마리가 담겨 있다. 이는 'G 트리렌스'라는 이름을 가진 초파리다.

해당 초파리 양 날개에 새겨진 개미 문신은 진화 과정을 통해 생겨난 것으로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생존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개미 문신 초파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신기하다" "살기 위해 진화한 것이군" "양 날개에 개미 두 마리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미 문신 초파리'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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