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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세은이 스리랑카에서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세은은 최근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이하 '세상을 품다') 촬영차 스리랑카를 방문, 가는 곳 마다 환대를 받았다.
최근 스리랑카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이 시청률 90%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세은 역시 '대장금'에서 열연을 펼쳤던 터라 현지인들이 알아보고 열광한 것. 가는 곳 마다 카메라 셔터 세례는 물론 인터넷 연결조차 어려운 오지마을에서도 주민들로부터 환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세은은 이번 촬영에서 밤마다 야생코끼리의 습격을 받는 오지 마을에서 코끼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류스타로 환대를 받은 이세은과 스리랑카 야생코끼리와의 생존을 건 전쟁이 그려질 '세상을 품다'는 오는 1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스리랑카를 찾은 이세은.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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