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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우희가 교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달샤벳 공식 트위터에는 '우희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SNS 드라마 '무한동력'이 12일 오전 11시 삼성그룹 블로그와 유투브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우희의 교복 사진 대.공.개~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우희는 흰 셔츠와 회색 가디건의 교복과 빨간색 가방을 메고 있다.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있는 우희는 청순 발랄한 여고생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이는 우희가 SNS 드라마 '무한동력'(극본 이재윤 연출 박찬율 원작 주호민)을 촬영 중인 모습으로 극중 우희는 한원식(안내상)의 딸이자 수자네 하숙집 실세인 고3 수험생 한수자 역을 맡았다.
[달샤벳 멤버 우희. 사진출처 = 달샤벳 공식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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