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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포스 넘치는 흑백 재킷을 공개하고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13일 공개한 사진은 ‘흑백 무드’를 콘셉트로 다섯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금발 헤어로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 내는 이홍기를 중심으로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의 내추럴한 모습이 조화를 이뤄 꽉 찬 그림이 완성됐다.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 표정 3박자가 완벽 조화를 이룬 음반 ‘더 무드’ 재킷 공개로 18일 베일을 벗는 FT아일랜드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이들은 ‘FT표 발라드’의 계보를 이을 신곡 ‘미치도록’을 18일 공개하고 국내 무대 컴백한다.
[FT아일랜드.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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