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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를 집필하는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로라공주'의 25회 추가연장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12일 한 매체는 "'오로라공주'가 175회로 종영될 경우 임성한 작가에 지급되는 출연료는 50억 원에 달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임성한 작가의 회당 원고료는 약 3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기존 120부작으로 기획된 '오로라공주'가 두 차례에 걸친 연장을 통해 175부작으로 변경될 경우 총 원고료는 50억 원에 육박한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MBC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MBC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작가의 원고료는 확인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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