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류현진에 무릎꿇고 '힐링캠프' 출연 부탁 '애원 폭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야구선수 류현진(LA 다저스)에게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을 부탁했다.

DJ DOC 김창렬은 지난 11일 "현진이 힐링캠프 출연을 부탁하는 제동이. 과연 결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제동이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표정을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류현진은 11일 오전 경기 가평군 마이다스밸리골프클럽에서 자선골프대회를 열었고 김제동, 김창렬이 현장에 참석했다.

한편 류현진은 12, 13일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임했다.

[류현진(왼쪽)에게 무릎 꿇은 김제동. 사진 = 김창렬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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