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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MAMA'를 담당하고 있는 안소연 팀장이 'MAMA'의 영향력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오프닝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MAMA'를 담당하고 있는 안소연 팀장은 "신인가수들도 자신들의 얼굴을 알리고 싶어해서 많이 참여하고 있는 추세이며 기존 가수들도 참여하고 싶다는 러브콜을 많이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례로 후보에 오르지 않아도 기존 가수들이 퍼포먼스를 통해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는 제안이 많이 왔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2013 MAMA는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후보는 지난 2012년 10월 24일부터 올해 10월 23일 사이 활동한 가수와 공개된 노래 중 음반, 음원 판매량에 평론가, 전문 기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더해 선정했다.
시상은 국내와 해외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의 경우 신인상, 가수상, 그룹상 등 19개 경쟁부문에 5개 비경쟁부문을 합친 24개 시상 부문에서 올 한해 가요계를 빛냈던 가수와 노래를 수상한다.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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