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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유년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를 추억했다.
수영은 13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콩 소원의 베이비 베이비 이벤트를 보고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어린이 수영이. 진짜 몬생기따아이가. 맞나?"라며 "추억은 방울방울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어린 시절의 수영은 바가지 머리를 하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복을 입고 연지곤지를 찍어 깜찍함을 발산했다. 체육복을 입은 어린 수영은 하얀 피부가 눈에 띈다.
이어 수영은 "날씨가 추워요. 오늘 팬 사인회 오셨던 분들 따뜻한 거 마시고 감기약 먹고 자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9, 10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단독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
[어린 시절의 소녀시대 수영. 사진 출처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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