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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우가 동료 현빈, 봉태규와의 과거 친분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정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봉태규와 현빈에 대해 소개하며 "봉태규는 정말 많이 도움을 많이 줬고 현빈도 그렇다. 그 친구가 군대 가있을 때 제가 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 됐다"며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정우는 어린 시절의 일화를 공개하는 등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현빈·봉태규와 친분을 공개한 정우.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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