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수입배분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걸그룹과 삼촌팬 특집 녹화에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수지는 페이, 걸스데이 민아, 에이핑크 정은지 등과 수입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MC들은 "아무래도 수지가 미쓰에이에서는 제일 활발히 활동 중인데 그럼 수입배분은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수지는 "처음엔 1/4로 나눠서 받았는데 이제 조금씩 개인 활동분은 각자 정산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정은지는 "에이핑크는 아직 6등분해서 받고 있다. 이제 사장님이 알아서 생각하실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