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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댄싱9' 팀이 '2013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2013 Mnet Asia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를 찾는다.
케이블채널 엠넷은 "오는 22일 홍콩 아시안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MAMA'에 '댄싱9'의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이 참석한다"고 14일 오후 밝혔다.
'댄싱9' 우승팀인 레드윙즈의 리더 하휘동을 비롯해 팀 전원 9명과 블루아이의 멤버 김명규, 김솔희, 한선천 총 12명이 '2013 MAMA'의 축하 무대를 꾸민다.
'2013 MAMA' 연출을 맡은 안소연 CP는 "'댄싱9'는 춤 역시 음악과 마찬가지로 언어가 필요 없는 세계 공용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에 매년 음악으로 하나되는 'MAMA'의 콘셉트와 '댄싱9'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더욱이 중화권 아티스트들과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댄싱9' 팀을 '2013 MAMA'에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13 MAMA'는 지난 2012년 10월 24일부터 올해 10월 23일 사이 활동한 가수와 노래 중 평론가, 전문 기자, 관련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24개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2013 MAMA' 무대를 꾸밀 '댄싱9' 팀. 사진 = CJ E&M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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