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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쓰데이 수지가 달라진 수입분배를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페이, 에이핑크 정은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수지는 "아직도 수입을 나누냐"는 질문에 "원래는 나눴는데, 지금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원래 분식집을 하시던 엄마에게 카페를 해 드렸다"며 "엄마가 우아하게 커피를 뽑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은지는 "아직까지는 나누고 있다"며 "사장님께서 알아서 생각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민아는 "처음에는 똑같이 나눴는데 지금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미쓰에이 수지.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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