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보기만해도 아찔한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신을 통해 보도된 벼랑 끝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방이 낭떠러지인 바위 위에서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로스트 래오우 스피로'로, 전문 등반가도 오르기 어려워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또 이 사진은 실제 결혼이 아닌 광고 사진으로, 사진작가 벤 호턴이 자신의 친구 길 바이스의 결혼 이벤트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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