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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정준하, 홍록기, 윤형빈 등이 1등 남편이 되기 위해 모였다.
15일 MBC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이 오는 21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기막힌 남편스쿨'은 불량남편들이 백년해로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배워 아내에게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남편 생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에는 정준하, 홍록기, 윤형빈을 비롯해 배우 이창훈, 박준규, 손남목, 방송인 크리스 존슨 등이 출연해 불량 남편 탈출에 도전한다.
이들의 좌충우돌 수업 과정이 공개될 '기막힌 남편스쿨'은 오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정준하, 홍록기, 윤형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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