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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브라질 현지 촬영 중 국립공원에서 불법 약초를 채취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배우 이연두와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제작진이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KBS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에서 프로그램 촬영 중 경찰조사를 받았던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제작진 2명과 출연자 이연두 씨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에 현지 판사와 조정관으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아 곧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KBS에 따르면 현지 조사과정에서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제작진이 촬영 전 인디오 관리청의 정식허가와 인디오 부족의 정식초청을 받은 사실이 확인 됐고, 촬영과정 중 아무런 불법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작진과 이연두는 이날 밤 현지를 떠나 브라질리아와 상파울로를 거쳐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연두는 '세상을 품다' 촬영을 위해 브라질로 떠났다.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브라질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약초를 채취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문제가 된 '세상을 품다'는 스타들이 해외의 극한의 상황과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삶의 처절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21일부터 방송됐다.
[불법 약초 채취에 대해 무혐의 판결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인 이연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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