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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배수빈이 미뤄뒀던 신혼여행을 떠난다.
배수빈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배수빈씨가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으로 미뤄둔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몰디브로 떠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수빈의 신혼여행지인 몰디브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신혼여행을 떠났던 곳이다. 관계자는 "조용하게 편안한 신혼을 즐기다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배수빈은 지난 9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비밀' 촬영을 앞두고 있어 당장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으며, 종영 후인 18일 늦은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
[18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배수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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