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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신예 정혜성이 캣우먼으로 변신해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혜성의 소속사는 14일 캣우먼 복장을 하고 있는 정혜성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정혜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 노민혁(고경표)을 없애기 위해 캣우먼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그는몸에 딱 달라붙는 가죽수트를 입고 유연한 동작으로 몸을 풀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늘씬한 허리라인과 우월한 긴 다리,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정혜성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극중 비서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열의를 보였고 이 모습에 스태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혜성은 일본의 국민 걸그룹AKB48 소속사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다.
[캣우먼으로 변신한 정혜성. 사진 = tvN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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