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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이번엔 우체국으로 출동했다.
박은지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 찾아가 직접 고객에게 번호표 안내, 우편 분류 등의 일을 맡아 우체국 직원들의 바쁜 일손을 도왔다.
또 그는 10월 14일 가을 개편으로 새롭게 시작한 파워FM의 한 달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떡을 나눠줘 많은 이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의 코너 '박은지가 필요해'는 청취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직접 찾아가 1시간 동안 일을 도와주는 청취자 맞춤 서비스. 박은지는 최근 미션 DJ라는 이름을 걸고 칼국수 집 서빙을 하고 교실의 수험생을 찾아가 응원하는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출동했다.
한편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우체국 일손 도운 박은지.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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