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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23)가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33)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경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를 구해준 육중완 오빠. 으흐흐"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로 드레스 차림의 경리 옆에서 오토바이 헬멧을 쓴 육중완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이날 진행된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선 장미여관이 '오빠라고 불러다오' 무대를 꾸몄으며, 노래 첫 부분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경리는 장미여관 멤버들과 함께 등장해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경리가 공개한 사진은 해당 영상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첫 정규 앨범 '프리마 돈나(Prima Donna)' 활동을 최근 마무리 짓고 12월초 컴백 준비 중이다.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왼쪽),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사진 출처 = 경리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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