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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가 자선 공연에 참여한다.
김연주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자선공연 '가을의 제전' 무대에 선다.
순수 자선공연인 이번 공연은 아프리카 교육개선 및 식량지원 사업을 위한 자선공연으로 기업인과 미스코리아 예술인들이 후원과 재능기부로 개최된다.
공연관계자는 "미스코리아 김연주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노래와 춤을 미스코리아 녹원회 분들과 함께 선보인다"고 전했다.
김연주는 지난 1999년 대학 재학 중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후 영화 '신석기 블루스'와 드라마 '슬픈연가', '주홍글씨', '영광의 재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미친사랑'에서 악녀 한나영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했다.
[배우 김연주. 사진 = 핑크스푼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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