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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늘이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다.
김하늘(KT)은 15일 전라남도 순천 승주 컨트리클럽(파72, 6642야드)에서 열린 2013 KLPGA 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때려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이는 새로운 코스레코드다.
김하늘은 5~7번홀서 연이어 버디를 솎아냈다. 11번홀서도 버디를 추가한 김하늘은 13~16번홀서 연이어 버디를 적어냈다. 김하늘에 이어 정혜진(우리투자증권)이 5언더파 67타로 2위에 올랐다. 한편, 상금랭킹 선두 김세영(미래에셋)은 3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그러나 김세영과 상금랭킹 선두를 다투는 장하나(KT)는 2오버파로 공동 43위에 처졌다.
[김하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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