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소속팀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손흥민(레버쿠젠)이 A매치 무대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손흥민은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평가전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스위스전에서 후반 32분 남태희와 교체될때까지 80분 가량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은 스위스와의 평가전서 상대 수비진 사이에서도 무난한 볼키핑과 함께 과감한 드리블까지 시도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원톱으로 출전한 김신욱(울산)과 전방에서 효과적인 연계플레이를 몇차례 선보이며 대표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손흥민은 스위스전에서 한국의 측면 공격 흐름을 만들어 내려 했지만 득점기회를 얻는데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손흥민은 전반 전반 17분 이청용(볼튼)의 로빙 패스에 이어 왼발 발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임팩트가 되지 못했다.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진의 압박으로 인해 페널티지역서 때린 슈팅은 상대 수비에 맞기도 했다. 손흥민은 후반전 들어 오른쪽 측면 공격을 이끈 이청용과 위치를 바꿔가며 폭넓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소속팀에서 보였던 골감각을 A매치로 이어가지 못했다.
[손흥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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