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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뉴스데스크'에서 권재홍, 배현진 앵커가 하차했다.
권재홍, 배현진 앵커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다. 이들의 후임으로는 박상권, 김소영 앵커가 18일 방송부터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 방송에서 권재홍 앵커는 '뉴스데스크'를 마치며 "여러분 저와 배현진 앵커는 오늘까지만 진행을 하고 다음주부터는 박상권, 김소영 앵커가 8시 '뉴스데스크'를 이끌어 갑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 가슴 깊이 새기고 더 좋은 뉴스를 만들어가는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배현진 앵커는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짧게 전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주말 뉴스데스크'도 앵커 교체가 이뤄져 도인태, 강다솜 앵커가 새 앵커로 발탁됐다.
[MBC '뉴스데스크'의 권재홍(왼쪽), 배현진 앵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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