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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인성의 군 생활에 대한 증언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는 공군 군악대 4명이 출연해 퀴즈 풀이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 중 MC 김준호는 "공군 군악대하면 조인성이 떠오른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고, 이에 윤영삼 중령은 "정말 성실하게 맡은 바 임무를 잘 했다. 흔히 얘기하는 타인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또 이혜주 중사는 "군대 안에서 조인성을 봤을 때, 내가 선임이기에 (좋아하는) 내색을 할 수 가 없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출연자들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 '레미제라블'의 패러디 '레밀레터리블' 제작 뒷이야기도 털어놨다.
조인성의 군 생활에 관한 생생한 증언이 공개될 '퀴즈쇼 사총사'는 17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우 조인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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