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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푸른거탑'의 배우 백봉기(32)가 결혼식을 올렸다.
백봉기는 16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살 연하의 신부와 가정을 꾸리고, 1월 득녀한 백봉기는 이날 늦깎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백봉기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백봉기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주인과 손님으로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됐다.
백봉기는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MBC 드라마 '슬픈연가',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다. 또 '푸른거탑'에 일병 백봉기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16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백봉기(오른족)와 그의 신부. 사진 = 그림컴퍼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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