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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5에 새 MC로 합류한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운전 실력을 뽐냈다.
최근 녹화에서 알렉스는 재규어의 최신 스포츠 세단 'XFR-S'의 파워 테스트에 직접 나섰다.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인 알렉스는 '탑기어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스타 랩타임' 역대 1위의 기록을 낸 바 있다.
알렉스가 자신을 대변할 수 있는 자동차로 고른 것은 재규어의 신작 'XFR-S'. 이에 대해 알렉스는 "이 차는 무작정 힘센 고성능이 아닌 균형과 컨트롤이 좋은 고성능을 자랑한다. 마치 나를 설명해줄 수 있는 차와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재규어 'XFR-S'를 탄 알렉스는 서킷의 다양한 구간을 자유자재로 돌파하며 운전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방송은 17일 밤 10시 50분.
[가수 겸 배우 알렉스.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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