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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스텐손이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1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메리아 골프장(파72, 7675야드)에서 열린 2013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서 보기를 1개로 막고 버디를 6개 때려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스텐손은 14~16번홀서 버디를 낚았고 18번홀서도 버디를 솎아내는 뒷심을 선보였다.
2위는 빅토르 뒤뷔송(프랑스)이다. 뒤뷔송은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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