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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추성훈이 유도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당신 없인 못살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의 아버지, 추성훈,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오카사의 한 유도장을 찾았다.
해당 유도장은 추성훈이 어렸을 때 유도를 했던 곳으로, 과거 추성훈의 사진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추성훈은 현재 파이터 같은 모습 대신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어린시절 추성훈.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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