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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그룹 클로버(은지원, 미스터타이푼, 길미)가 1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클로버는 18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주르륵'을 공개한다. 이 곡은 감성적인 피아노 인트로와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드럼이 인상적인 곡. 여기에 은지원의 멜로딕한 랩, 길미가 뱉어내는 아찔한 가사, 타이푼의 저음 랩이 두드러진다.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해 온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 (Abbey Road Studio)의 마일스 쇼웰
(Miles Showell)이 마스터링을 하고 재킷 디자인은 멤버 미스터타이푼이 직접 참여했다.
클로버는 지난 2011년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으로 데뷔했으며, '라 비다 로카(La vida loca)', '아는 오빠', '돼지국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신보를 발매(아래)하는 클로버. 사진 = 마이데이리 사진DB, G.Y.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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