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바비인형.
지금까지 수 많은 전 세계 여성들이 ‘인형녀’ 호칭을 달고 소개가 된 바 있다. 그런데 이런 인형녀 호칭에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붙일 만한 인물이 등장했다.
최근 다수 해외 커뮤니티에는 ‘살아 있는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금발에 뽀얀 피부, 그리고 파란 눈을 가진 이 여성은 바비인형을 그대로 닮았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거주 중인 20세 여성 알라니 코발레스카야로 압도적인 미모로 그야말로 살아있는 인형이라 해도 무방하다.
여느 인형녀들이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 사진이 포토샵이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빈축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알라니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서도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인형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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