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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영화 '기술자들' 출연을 제안 받았다.
18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시나리오를 검토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현우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시나리오를 검토중"이라며 "출연을 제안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기술자들'은 지난해 '공모자들'을 연출하며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으로, '체크 메이트'라는 제목에서 최근 '기술자들'로 제목을 확정지었다.
'범죄의 재구성', '도둑들' 같은 케이퍼 무비며 '친구2'의 제작사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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