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두도시민의 밤'이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12월 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관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두도시민의 밤'이 티켓오픈 5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두도시민의 밤'은 정식 공연이 아닌 '두 도시 이야기' 공연을 아껴준 관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단일 공연이 아닌 유료 행사에 이정도 속도의 티켓 판매는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다.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헌신과 사랑을 이야기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제작한 비오엠코리아는 팬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두도시민의 밤'을 준비했다.
이날 최용석 대표, 최인숙 안무가와 서범석, 최현주, 정상훈, 임현수, 배준성, 김호섭 배우가 출연하여 작품의 뒷 이야기, 영상메세지, 퀴즈, 프로듀서와의 대화 등 다양한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두도시민의 밤' 예매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사진 = 비오엠 코리아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