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붕어빵 딸과 화보 촬영 "나보다 더 프로답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윤미가 엄마를 쏙 빼닮은 딸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라랑 함께 화보촬영. 유치원 땡땡이치고 아침부터 미용실에서 헤어메이크업 하시고. 나보다 더 프로답게. 중간중간 모니터로 체크해주시는. 하하하. 다 키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와 딸 주아라 양이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이윤미의 늘씬한 몸매와 엄마를 닮아 귀여운 주아라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녀사이 맞아? 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주아라 양을 두고 있다.

[딸과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배우 이윤미. 사진출처 = 이윤미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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