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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배우 이연두가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브라질에서 27일만에 초췌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허리숙여 인사한 이연두가 내내 굳은표정을 짓다 마지막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달 24일 KBS 1TV 교양 프로그램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차 브라질로 향한 이연두는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브라질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약초를 채취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면서 스케줄에 차질이 생겼다. 5일 동안 여권 등을 빼앗긴 채 억류된 이연두와 '세상을 품다' 제작진은 이후 가까스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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