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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자신이 홍일점으로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의 남자 출연진에 대해 폭로했다.
아비가일은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섬마을 쌤'의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래드의 방송 뒷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아비가일은 "멤버들이 잘 챙겨주냐"는 MC 홍은희의 질문에 "카메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완전히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카메라가 있을 때는 레이디 퍼스트다. 그런데 카메라가 없을 때는 19금 방송이 된다. 야한 이야기도 잘 하고 방귀도 뀐다. 여자가 있는 데 조금 조심해야 하는 게 아닌 지 생각이 든다"고 폭로했다.
['섬마을 쌤' 출연진에 대해 폭로한 방송인 아비가일.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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