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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박하선이 자신과 오랜기간 동고동락한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박하선씨가 당사와 재계약을 최근 확정했다”고 재계약 사실을 전했다.
에스엘이엔티는 박하선과 오랜 기간 함께한 회사로 지금의 인기를 얻게 한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재계약을 해준 것에 감사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 가면서 그녀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박하선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2005년 고교생으로 데뷔한 박하선은 ‘동이’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광고천재 이태백’ 등을 거쳐 최근에는 ‘투윅스’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대표적인 20대 여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차기작으로는 박유천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를 낙점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박하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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