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장근석의 '마테대첩'이 시작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제작진은 19일 독고마테(장근석)가 성공노하우를 얻어내기 위해 사로잡아야 할 대한민국 상위 1%의 성공녀 잭희(소유진)과 일렉선녀(김예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역사도 바꿀 비주얼'의 소유자 독고마테는 스스로 성공을 일궈낸 대한민국 상위 1%의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들의 성공노하우를 배워가야 한다.
일명 '마테 대첩'이라고 불리는 성공녀 10인 중 제1녀인 부동산 재벌 잭희는 부동산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끊임없는 연구로 천만원의 종잣돈을 2000억대 자산으로 일궈낸 부동산계의 입지적인 인물. 그녀에게 독고마테가 깨우쳐야 할 것은 '진짜 돈', 즉 돈의 실체다.
제2녀 일렉 선녀는 전기충격으로 점을 보는 무속인. 그러나 그녀가 진짜로 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그것을 꿰뚫어 보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일렉을 통해 독고마테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배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업계 1위의 보험설계사로 전화 몇 통으로 유명 인물에게도 연락이 가능한 인맥의 여왕 제3녀 김인중 역에 차현정,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트렌드세터 여배우 제4녀 묘미 역에 박지윤이 캐스팅됐다. 이들은 인맥을 형성하고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어 한국의 패리스힐턴 재벌녀 귀지, 비리재벌 킬러 검사 이김, 정재계 고급 정보 파파라치 여밈 등 각기 다른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여성들이 차례로 등장해 성공에 대한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서 마테만의 성공방정식을 만들어나간다.
이들 성공녀에 어떤 여배우가 캐스팅될지, 또한 이들을 대할 때마다 독고마테가 어떤 변신을 펼칠지는 ‘예쁜 남자’가 선사하는 또 다른 보는 재미. 장근석은 지난 18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여자를 만날 때마다 스타일과 캐릭터가 변한다. 10명의 독고마테를 보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공언한바 있다.
장근석과 아이유, 한채영, 이장우가 출연하는 '예쁜 남자'는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예쁜남자'에서 장근석의 1녀와 2녀로 캐스팅된 소유진과 김예원.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