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다이어트로 7kg 감량…먹는 것 반으로 줄였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미쓰에이는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스타캐스트 ON AIR'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가운데, 이날 민은 "다른 멤버들은 다 날씬했는데, 저만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7kg 뺐다"고 고백했다.

비법을 묻자 민은 "제가 굉장히 식욕이 좋아서 많이 먹는 스타일인데, 먹는 걸 반으로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춤 연습도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흘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최근 정규 2집 앨범 '허쉬'로 컴백해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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