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파리 여행 근황 공개 "hello there?"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찾은paris, 길치여도 네비가 있으니까 든든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파리로 추정되는 거리를 배경으로 서있다. 파란색 자켓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박민영은 이날 'hello ther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영이 거리 한 복판에 세워져 있는 차에 기대어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백옥 같은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갈수록 더 예뻐져" "박민영, 뭔가 달라진 듯" "백옥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 박민영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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