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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홍경인이 아내 앞에서 선보이는 애교춤을 공개했다.
홍경인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홍경인은 "작년 2월에 결혼했다"며 "나보다 사랑 표현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라고 2세 연상의 아내앓이 중임을 밝혔다.
이어 "둘이 있을 때는 애가 애같이 굴기도 한다"며 "이상한 춤을 추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석준이 춤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집에 있을 때 속옷 차림으로 많이 있으니까 속옷을 배 위가지 올려 입고 춘다"며 즉석에서 율동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배우 홍경인.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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