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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컬그룹 포맨의 영재가 윤후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영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에게 물었다. 아빠와 포맨 삼촌들 중에 누가 젤 잘생겼냐고. 후가 말했다. 자긴 정직한 사람이라고, 영재삼촌!"이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재는 이 글과 함께 윤후와 함께 찍은 셀카 한장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카메라에 얼굴을 밀착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영재는 그 뒤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영재가 포맨은 1998년 데뷔했으며 윤민수는 2001년 이 팀에서 탈퇴해 바이브에 합류했다. 이후 윤민수는 포맨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는 등 전방위적 지지를 하고 있다.
[포맨 영재와 윤후. 사진 = 영재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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