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하차 후 휴직에 들어갔다.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유로 휴직계를 냈다. 3개월 후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배현진 아나운서가 제출한 휴직계는 이미 처리된 상태.
2008년 MBC에 입사한 배 아나운서는 2011년 4월부터 2년 7개월간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왔다. 지난해 MBC 파업 기간에도 앵커석을 지켰다.
그러나 지난 18일 권재홍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 이들의 후임으로는 박상권, 김소영 앵커가 자리를 이어받아 활약 중이다.
[MBC 배현진 아나운서. 사진 = MBC]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