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단발머리 가발쓰고 추사랑 변신…싱크로율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으로 변신했다.

신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추블리 추사랑이야. 으앙~ 미키마우스 주세요!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우스꽝스러운 단발머리 가발을 쓴 자신의 셀카까지 공개했다. 사진 속 신동은 울상을 짓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를 얻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빵터졌다", "추사랑이랑 신동 자꾸 보니 비슷하다", "싱크로율 대박이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동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아 활약했다.

[추사랑으로 변신한 신동. 사진 = 신동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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